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[영화] 미드웨이, 간 알아봐요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1. 26. 13:31

    >


    제목:미드 웨이(Midway, 2019)장르:액션, 드라마/믹크/15세 관람가 감독:롤랜드 에머리히 시간:136분 별점:★ ★ ★ ★(4.0/5.0)​ 진주만 공격, 다음의 미드웨이 섬을 둘러싼 일본과 미쿠 구와의 전쟁을 그린 2019년 12월 311을 장식한 미드웨이. 라이언 1장기에 넣어 불렉호 높은 운 달음에로 볼 만한 전쟁 영화가 전혀 나쁘지 않아서 오지 않아 요기 장르에 대한 갈증이 너무 컸다. 한때 기대한 2017년 작 덩케르크도 솔직하게 통쾌한 액션이 없어서 실망했다.​ 덩케르크 다음의 3년 후의 미드웨이. 이번에는 속이 시원해지는 전쟁 액션이 감정에 사로잡혔다. 무족이라도 극장에서 봐야 할 작품이었다 CG도 나쁘지 않았다. 배우들의 연기도 유명한 실력파 배우들이라 몰입감도 높았다. 이 이야기도 실화고증을 제대로 살려 역사적 관점에서도 훌륭한 점수를 주고 싶다. 마지막에 등장하는 실존 인물의 설명은, 미드·밴드·오브·브라더스에서 본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.


    >


    China자본이 들어왔지만 이 스토리에 지장을 줄 만한 수준의 개입이 없어서 가장 좋았다. 극중 딕 베스트를 연기한 에드 스크레인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지만, 낯선 배우가 연기를 좋아해 찾아보니 역시 필모그래피는 그리 길지 않았다. 맛에 자신 있는 연기가 마음에 드는 배우다.


    >


    >


    >


    전쟁 액션 CG는 이질감이 다소 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, 어쩐지 디테하나가 좋았다. 몰입하는데 지장은 없었고 오히려 산뜻하고 통쾌한 액션이 전쟁영화에 대한 갈증을 확실히 풀어줬다. 영화 진주만을 보았을 때와는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. 물론 작품성은 진주만이 훨씬 우위다.​ 전쟁 영화의 장르와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라도 재미 있게 보는 작품이며, 개인적으로 네이버 평점은 9점 이상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본다. 미드웨이호는 물이 범람하는 오아시스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만큼 산뜻한 장면을 즐길 수 있으니 아직 보지 않았다면 꼭 영화관에서 감상하길 바란다.


    댓글

Designed by Tistory.